라이카 카메라(Leica)가 글로벌 스노보드 브랜드 버튼(Burton)과 협업한 한정판 즉석카메라 ‘라이카 소포트 2 버튼 에디션(Leica Sofort 2 Burton Edition)’을 출시합니다.
이번 한정판은 스노보드를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시킨 미국의 스노보드 선수이자 버튼의 창립자인 제이크 버튼 카펜터(Jake Burton Carpenter)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그는 평소 라이카 카메라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순간을 기록하곤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라이카는 이에 대한 오마주로 버튼과 협력한 한정판을 선보이죠.
제품에는 버튼을 상징하는 ‘제이크 블루(Jake Blue)’ 컬러와 독창적인 패턴이 적용되었으며, 카메라 위쪽에 버튼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버튼의 감성을 담은 전용 카메라 가방도 함께 제공해 감각과 실용성을 함께 잡았습니다.
‘라이카 소포트 2’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즉석카메라로, 원하는 사진만 선택해 즉시 인화할 수 있습니다. 라이카 포토스(Leica FOTOS) 앱과 연동해 스마트폰 사진도 출력할 수 있죠. 또한 셀피, 풍경, 매크로 모드 및 10가지 렌즈·필름 효과를 지원해 창의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라이카 소포트 2 버튼 에디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