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셰프와 문상훈이 매주 새로운 게스트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주관식 요리를 대접합니다.


최강록·문상훈의 ‘주관식당’

최강록 셰프와 문상훈의 넷플릭스 요리 토크쇼 '주관식당'
@netflixkr

2024년 쿡방(요리 방송 프로그램)의 뜨거웠던 열기를 최강록 셰프와 유튜버 겸 배우 문상훈이 2025년 넷플릭스(Netflix)에서 이어갑니다. 최강록과 문상훈은 넷플릭스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자 요리 토크쇼인 ‘주관식당’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넷플릭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주관식당’은 최강록과 문상훈이 정해진 메뉴 없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주관식 요리를 만드는 요리 토크쇼입니다. 특히 ‘마스터셰프 코리아 2’의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는 2024년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후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기에 그의 예능 고정 출연 소식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I 두 명이 만나 선보이는 케미

넷플릭스가 앞서 공개한 티저에서는 “I가 100%인 사람과 일해본 적 있으신가요?”라는 최강록의 질문에 문상훈이 “쉽진 않았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죠. 두 출연진 모두 MBTI가 I로 시작한다는 공통점이 벌써부터 둘의 케미를 기대하게 하는데요. 문상훈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서 게스트와 함께 소소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오당기(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로 이미 토크쇼 포맷 콘텐츠를 선보인 바가 있기에 해당 프로그램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주관식당’에 배우 정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강록과 문상훈이 출연하는 넷플릭스의 ‘주관식당’은 2025년 2월 22일에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