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이 지난 2월 13일, 1년간의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파리 리브 드와(Rive Droite) 매장의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21일에는 매장 내에 스시 파크(Sushi Park) 레스토랑도 오픈할 예정입니다.

스시 파크는 미국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미식 명소로, 셰프 피터 파크가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레스토랑인데요. 탁월한 오마카세로 테일러 스위프트, 셀레나 고메즈, 켄달 제너 등 셀럽들은 물론,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안토니 바카렐로의 마음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죠. 스시 파크 파리는 리브 드와 지하에서 운영 되며, 매 시즌 정교하게 준비된 계절별 일본 음식과 아늑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패션과 예술, 파인 다이닝이 한데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파리 리브 드와와 스시 파크를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