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에서도 기네스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런던 출장 때 우연히 들린 한 펍에서 기네스 맛에 눈을 뜬 후, 한국에 돌아와 한동안 기네스에 빠져 살았습니다. 문제는 기네스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펍이 집 근처에 없다는 거였어요. 편의점에서 파는 캔 맥주를 사서 마셔봤지만 역시 그 맛이 안 나더라고요. 저와 같이 멀리 가지 않고, 집에서 퀄리티 좋은 기네스를 경험하고 싶다 ‘기네스 나이트로서지(Guinness Nitrosurge)’ 디바이스를 주목해 보세요.

기네스 나이트로서지 디바이스는 언제 어디서든 기네스를 최상의 생맥주 퀄리티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입니다. 초음파 기술을 통해 기네스의 시그너처인 ‘서징(Surging)’ 효과를 극대화해주는데요. ‘서징’은 기네스를 따를 때 맥주 속 질소 거품이 아래로 내려갔다가 위로 다시 올라오는 효과로, 기네스 특유의 크리미한 거품층(Creamy Head)를 형성해 줍니다. 단, 기존의 기네스 드래프트 캔이나 다른 맥주 및 음료 캔과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최상의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나이트로서지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558ml의 전용 캔 제품을 함께 개발했기 때문이죠. 기존의 캔과는 호환이 안되는 부분은 아쉽지만, 기네스 나이트로서지 전용 캔은 558ml로 영국 펍에서 일반적으로 마시는 ‘파인트’ 용량과 동일하다고 하니 현지에서 마시는 기분을 느낄 수는 있겠네요.

한편, 기네스가 나이트로서지 출시에 맞춰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네스 하우스’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하는데요. 오는 4월 9일 수요일부터 일주일 간 성수동 GS25 도어투성수에서 진행됩니다. 기네스에 진심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Please Drink Responsi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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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