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쉼표, 그랜드 하얏트 서울 '웰니스 위크'

나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웰니스 위크 ‘스몰 스텝스 에브리데이’에서 작고 확실한 쉼을 경험해 보세요.

‘겨를’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사전적으로 ‘어떤 일을 하다가 생각 따위를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요즘 이 단어에 완전히 매료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숨을 돌리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많은 현대인들이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이처럼 숨 쉴 겨를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건강한 쉼을 선사하는 웰니스 위크를 마련합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웰니스 위크, ‘스몰 스텝스 애브리데이(Small Steps Every Day)’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여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벌써 3회 째를 맞이했는데요. 올해는 4월 12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요가를 포함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먼저, 주말 오전에는 서홍 코치가 이끄는 ‘아침을 깨우는 플로팅 사운드 배스’ 세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스한 아침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면 이전에는 느끼지 못한 신선한 명상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는 도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자랑이죠. 워터풀 가든에서는 ‘줌바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주말 오후에는 힐링 멘토 오드리와 함께하는 ‘요가와 플로팅 사운드 배스’ 프로그램이 야외 수영장에서 전개됩니다. 요가로 몸을 이완시킨 후, 이어지는 플로팅 사운드 배스를 통해 깊은 명상과 휴식을 선사합니다. 한 주를 건강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월요일 저녁 7시, 원더풀 가든에서 서홍이 진행하는 ‘트와일라잇 요가’에 참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올해는 웰니스 위크에 이어 어린이 날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3일부터 5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아이와 함께 하는 플로팅 사운드 배스 with 핸드 팬’ 세션부터 ‘키즈 핸드 팬 클래스’, ‘키즈 플라워 클래스’, ‘키즈 케이팝 줌바 클래스’와 같이 아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이 그 예죠.

새로운 계절의 시작인 4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균형의 되찾고 싶다면 봄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건강하고 활력 있는 하루를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