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여름을 더 즐겁게 만드는 곳.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야외 수영장이 5월 24일 개장한다.

싱그러운 초록빛 숲, 푸르게 반짝이는 물비늘, 청량한 하늘.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도 아름다운 여름의 빛을 만끽할 수 있다. 5월 24일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야외 수영장이 개장을 하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가장 청량하고 싱그러운 전망을 자랑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수영장은 남산 자락의 짙은 녹음과 한강의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심 속 여름 휴양의 정수로 매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오고 있다. 

긴 여정 없이 진한 여름 휴가를 누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답이 될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올해도 모두의 여름을 위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추천하는 방식은 야외 수영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바비큐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야외 가든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그릴에서 즉석으로 구워내는 바비큐 요리를 비롯해, 신선한 샐러드와 디저트, 다양한 음료까지 풍성하게 준비된다. 남산을 바라보며 수영과 바비큐를 즐기는, 여름 낭만을 완벽히 채워줄 풀사이드 바비큐는 5월 8일부터 여름의 끝자락인 9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이 외에도 여름 시즌 내내 힐링, 미식,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즐거움이 펼쳐질 예정이니,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가장 반짝이는 여름의 한 장면을 남겨보자. 

투숙 고객은 무료로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hyatt.com) 또는 인스타그램(@grandhyatt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