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무더위. 한여름의 바캉스를 더욱 빛내줄 세 개의 아이템.

세이투셰의 ‘두들 페르시안 피크닉 매트’

은박 돗자리를 대신할 위트 있는 피크닉 매트가 필요하다면 세이투셰에 주목해볼 것. 페르시안 패턴을 재해석한 새로운 컬렉션을 통해 쨍한 컬러감의 피크닉 매트를 선보인다. 두 사람이 누워 있을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넉넉하고, 돌돌 접은 뒤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어 보관을 위한 별도의 가방이 필요하지 않다. 색상은 오렌지와 블루 두 가지. 가격은 각 5만 5천원.

빔블의 ‘액티브 비치타월’

아무리 더운 날씨라도, 해수욕을 마치고 나면 체온이 금세 떨어지기에 비치 타월은 여름 바캉스의 필수 아이템이다. 그중에서도 빔블의 액티브 비치타월은 기능성 섬유인 마이크로화이버로 만들어 흡수와 건조가 빠르다. 톡톡 튀는 배색과 양면 디자인으로 몸에 아무렇게나 두르고 있어도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색상은 블루, 코럴, 그린 세 가지. 가격은 각 4만 4천원.

이야이야앤프렌즈의 ‘이야이야 보냉백’

아이스 박스는 무겁지만, 시원한 맥주나 음료는 포기할 수 없다면 보냉백이 훌륭한 대안이될 수 있다. 이야이야앤프렌즈의 보냉백은 귀여운 일러스트가 더해진 간결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라지 사이즈에는 어깨 끈이 달려 있어 캠핑 등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편하다. 사이즈는 스몰과 라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각각 2만 9천원과 3만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