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피처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입니다.
지코 신곡에 제니의 지원사격
블랙핑크 제니가 지코의 신곡에 지원사격한다는 소식입니다. 래퍼 지코는 2014년 싱글 ‘Tough Cookie’로 성공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 후 2024년에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최근 KOZ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가 4월 말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죠. 또한, 제니가 지코의 10주년을 맞이하는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니와 지코, 이 조합 찬성이요!
제니는 이미 지코의 신곡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의 촬영까지 마쳤다고 알려졌습니다.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 설립 후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아파트 404>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브록햄튼(Brockhampton)의 맷 챔피언(Matt Champion)과 협업한 ‘Slow Motion’을 발매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코 또한 이효리에 이어 <더 시즌즈>의 MC를 맡고, 보이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프로듀싱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죠. 음악과 패션, 그리고 예능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는 지코와 제니는 평소 친분이 있었으며 제니는 피처링 요청에 흔쾌히 승낙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제니와 지코 둘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전해줄지 기대된다면 지코의 10주년 신곡을 주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