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야티가 맥도날드와 함께 한 ‘Menu Song Remix’를 공개했습니다.

릴 야티와 맥도날드가 만났다?

래퍼 릴 야티(Lil Yachty)가 맥도날드 캐나다(McDonald’s Canada)와 협업해 대세 뮤지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2024년 4월 2일 릴 야티와 맥도날드 캐나다는 ‘Menu Song Remix’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캠페인 송은 1989년에 방영했던 맥도날드의 ‘Menu Song’을 릴 야티 특유의 오토튠과 네오 사이키델릭 장르로 재해석한 버전입니다. 맥도날드 직원의 질문에 수많은 메뉴들을 끊임없이 속사포로 뱉으며 주문을 이어나가는 것이 ‘Menu Song’의 매력 포인트죠.


어릴 적 맥도날드 크루로 일했었던 릴 야티

앞서 릴 야티는 10대 시절 애틀랜타에서 맥도날드 크루로 일한 적이 있다고 말한 바가 있죠. “애틀랜타의 맥도날드에서 일하던 때부터 맥도날드 캐나다와 리믹스 메뉴 송을 협업하기까지의 과정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줬고 인생에서 무슨 일이든지 벌어질 수 있다고 다시 상기시켜줬습니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습니다.

맥도날드 크루로 일하던 소년이 어느덧 맥도날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뮤지션이 되었습니다. 신나는 릴 야티의 메뉴 송 리믹스를 지금 바로 감상해 보세요!


릴 야티의 ‘Menu Song R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