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가 서울에서 새 앨범 ‘HIT ME HARD AND SOFT’의 청음회를 엽니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6월 18일(화) 서울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에서 열리는데요. 런던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열리는 빌리 아일리시의 새 앨범 청음회죠.

빌리 아일리시는 ‘HIT ME HARD AND SOFT’를 통해 특유의 어두운 고딕 감성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신선한 창의력을 보여주는데요. 이번 청음회에서는 그가 새 앨범으로 보여 주고자 한 세상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한 팬들과 취재진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에 관한 그의 솔직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빌리 아일리시는 이번에 한국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도 참여합니다. 그가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팬들을 만나 들려 줄 이야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