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A가 빈지노의 <NOWITZKI> 발매 1주년을 맞이해 깜짝 소식을 전했습니다.
NOWITZKI, 이제 바이닐로 들으세요!
2023년 한 해 국내 음악 차트를 휩쓴 빈지노(Beenzino)의 <NOWITZKI>가 한정 바이닐로 찾아온다는 깜짝 소식입니다. 빈지노가 소속된 바나(BANA)는 2024년 7월 3일 인스타그램에 해당 소식을 힙합 팬들에게 알려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번 바이닐은 <NOWITZKI>의 발매 1주년과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수상 기념으로 발매되기에 더욱 특별합니다. 사전예약은 2024년 7월 8일부터 7월 17일까지 하이츠 스토어, 김밥 레코드, 웰컴 레코드, 사운즈굿, 발란사, 도넛 레코드, 이플릭에서 가능합니다.
<NOWITZKI>는 2023년 7월 3일에 발매된 빈지노의 정규 2집으로,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음악적 변화와 일상적인 시선이 담긴 앨범인데요. 빈지노가 약 7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었기에, 해당 앨범은 음악팬들의 더욱 큰 기대를 받아 사전 예약으로만 한정반 4만 7000장 판매량을 올렸죠. <NOWITZKI>는 발매 이후 하루도 채 안 되어 멜론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한국대중음악상(KMA)에서는 ‘올해의 음반’, ‘최우수 랩&힙합 음반’ 2개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빈지노는 <NOWITZKI>를 기점으로 음악이라는 예술 안에서 본인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