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16 시리즈 출시와 함께 위켄드의 뮤직비디오 메이킹필름을 공개했습니다.


아이폰 16 프로로 촬영한 위켄드 뮤직비디오

@theweeknd(인스타그램)

21세기 팝 아이콘 위켄드(The Weeknd)가 아이폰 16 프로로 촬영한 신곡 ‘Dancing In The Flames’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0일 오전 2시 많은 이들이 기대한 애플(Apple)의 아이폰 16 시리즈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는데요. 애플은 해당 신제품으로 촬영한 위켄드의 신곡 뮤직비디오 메이킹필름을 함께 공개했죠.

위켄드는 새로운 앨범 6집 <HURRY UP TOMORROW>로 ‘위켄드’의 챕터는 마무리하고 본명인 ‘아벨 테스파예(Abel Tesfaye)’로서 새롭게 시작할 것임을 암시한 바가 있기에 이번 신보는 더욱 리스너들의 눈길을 끌었죠. 에릭 헨릭손 영상 감독이 촬영한 해당 신곡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아이폰 16 프로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인데요. 유리 파편과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질주하는 위켄드를 4K 120프레임슬로 모션 시네마틱 모드로 담아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메라 무빙을 선보였죠. 이번 아이폰 16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카메라 컨트롤’ 버튼을 활용해 촬영하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아이폰 16 프로로 촬영한 위켄드의 신곡 뮤직비디오 메이킹필름을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