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의 ‘Drowning’이 차트를 역주행하며 우즈의 군백기를 지워내는 중입니다.


우즈의 ‘Drowning’ 역주행

@woodz_dnwm(인스타그램)

싱어송라이터 우즈(Woodz)가 2023년에 발매한 미니 5집의 <OO-LI> 수록곡 ‘Drowning’이 국내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우즈는 2024년 1월 육군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중인데요. 우즈는 2024년 10월 5일 KBS 2TV의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에 출연해 ‘하늘을 달리다’와 ‘Drowning’을 열창하며 오랜만에 ‘우즈’의 본업 모드를 선보였죠. ‘불후의 명곡’서 공개된 우즈의 ‘Drowning’ 라이브 무대 영상은 2주 만에 121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우즈가 직접 작사·작곡한 ‘Drowning’은 연인과 헤어진 뒤의 남은 슬픔을 담은 곡으로, 우즈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이는 곡이죠. ‘불후의 명곡’에서 시원한 고음으로 열창한 ‘Drowning’ 무대에는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멜론의 TOP 100 차트에 진입해 86위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군백기 중 차트 역주행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우즈의 ‘Drowning’을 지금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