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그레이, 우원재가 공동으로 설립한 두오버의 새로운 소식.


두오버 엔터의 뉴 페이스

두오버 새로운 멤버 개리
@duoverofficial
두오버 새로운 멤버 유용욱 소장
@duoverofficial

코드 쿤스트, 그레이, 우원재가 AOMG를 떠나 설립한 에이전시 두오버(duover)가 두오버 엔터테인먼트(이하 두오버 엔터)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멤버들을 공개했습니다. 두오버 엔터는 2025년 2월 11일 힙합 듀오 리쌍 출신의 래퍼 개리와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유용욱 소장을 멤버로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개리는 2020년에 발매한 EP <2020> 이후로 음악 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두오버 엔터 합류 소식은 개리의 새로운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죠. 한편, 두오버가 두오버 엔터로 사명을 변경하며 유용욱 소장을 새 멤버로 맞이한 것은 음악뿐 아니라 요식업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는 걸 예고했습니다.

김수혁 신임 대표이사
©AOMG

또한, 두오버 엔터에 새로운 소식이 하나 더 있는데요. AOMG에서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췄던 AOMG 전 대표 김수혁이 두오버 엔터의 신임 대표이사로 합류한다는 소식이죠. 이로써 AOMG 식구였던 코드 쿤스트,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김수혁 대표이사가 다시 한 지붕 아래 모이게 되었습니다.

두오버 엔터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새롭게 펼칠 행보를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