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호시와 우지가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를 결성해 첫 싱글을 발매합니다.
호시와 우지의 스페셜 유닛


2025년에도 세븐틴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뜨겁습니다.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가 스페셜 유닛인 ‘호시X우지’로 첫 싱글을 발매한다는 소식입니다. 세븐틴은 SNS에 ‘호시X우지’의 첫 싱글 ‘BEAM’ 컨셉 티저를 공개했는데요. 세븐틴의 퍼포먼스팀과 보컬팀 각각의 리더를 맡고 있는 호시와 우지의 깜짝 유닛 결성 소식은 전 세계의 캐럿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날 쏘고 가라’ 이후 첫 싱글
이번 스페셜 유닛 결성에 앞서 호시와 우지는 2017년 세븐틴의 정규 2집 <TEEN, AGE>에 수록된 ‘날 쏘고 가라’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바가 있는데요. 또한, 호시와 우지는 1996년생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하기에 이번 첫 싱글에서 선보일 둘의 우정 케미가 더욱 기대됩니다. 한편, 세븐틴은 2024년 10월 미니 12집 발매, 일본 돔 투어, 월드 투어 등 작년부터 바쁜 완전체 스케줄을 소화할 뿐만 아니라, 2025년 1월에는 유닛 부석순으로 컴백하는 등 올해에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호시와 우지의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의 첫 싱글 ‘BEAM’은 2025년 3월 10일 발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