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2025년 9월 내한을 확정지었습니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내한

내로라하는 해외 뮤지션들이 줄줄이 2025년 내한을 알리면서 어느덧 한국은 월드투어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듯 합니다. 래퍼이자 프로듀서, 디자이너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이하 타일러)가 2025년 내한 뮤지션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국내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타일러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영상 연출 등 다방면의 장르에서 뛰어난 재능과 매력을 드러내온 인물로, ‘더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아티스트죠.
내한 공연 장소는 일산 킨텍스

이번 내한 공연은 타일러의 세 번째 내한 공연인데요. 타일러는 2024년에 발매한 앨범 <CHROMAKOPIA>의 월드투어 일환으로 2025년 9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태국, 필리핀에서 예정된 아시아 투어 일정을 공개했으며, 게스트로는 파리스 텍사스(Paris Texas)가 참여한다는 소식입니다. 티켓 예매는 2025년 3월 5일 낮 1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