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한로로와 엘리아나가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 추가 공개되었습니다.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게스트, 한로로
국내 인디음악씬에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콜드플레이의 2025년 4월 내한공연을 주최하는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가 한로로와 팔레스타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엘리아나(Elyanna)를 해당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 추가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로로와 엘리아나는 앞서 게스트 뮤지션으로 공개되었던 트와이스와 함께 콜드플레이의 4월 내한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죠.
특히, 한로로의 게스트 참여 소식은 국내 인디음악팬들의 열띤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2022년 싱글 ‘입춘’으로 데뷔한 한로로는 ‘비틀비틀 짝짜꿍’, ‘정류장’, ‘사랑하게 될 거야’ 등 곡들을 발표하며 잇따른 호평과 함께 빠른 속도로 주목을 받은 뮤지션인데요. 2023년에 열린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등과 함께 ‘올해의 신인’에 이름을 올리며 핫루키임을 증명하기도 했죠.
트와이스는 콜드플레이의 총 6회 내한 공연 일정 모두 출연할 예정이며, 한로로는 4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엘리아나는 16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차의 공연에 출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