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T>으로 2024년을 ‘브랫 서머’로 뜨겁게 물들였던 찰리 XCX가 내한을 확정했습니다.


한국도 브랫 서머!

찰리 xcx 2025 내한
@charli_xcx

2025년 한국의 여름은 ‘브랫 서머(Brat Summer)’로 물들여질 예정입니다. 2024년 <BRAT>으로 ‘브랫’ 열풍을 일으켰던 뮤지션 찰리 XCX(Charli XCX)가 8월에 내한한다는 소식인데요. 찰리 XCX는 2024년 여름에 발매한 앨범 <BRAT>으로 빌보드 차트를 휩쓸고,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생애 첫 수상을 품에 안으며 ‘브랫 서머’라는 단어까지 탄생시킨 인물이죠. 작년의 열기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재 가장 뜨거운 화제를 낳는 뮤지션인 찰리 XCX가 2025년 8월 15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One Universe Festival)을 찾아옵니다.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찰리 xcx 2025 내한
@oneuniversefestival

크림(Kream)이 주관하고 피치스(Peaches.)가 주최하는 뮤직 페스티벌인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는 2025년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열리는데요. 앞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둘째 날의 헤드라이너로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를 알려 화제를 모았죠. 이후 모자이크된 첫째 날 헤드라이너 사진을 공개했으나, 많은 팬들은 실루엣만 보고 이미 찰리 XCX가 내한할 것이라고 예측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찰리 XCX의 내한 무대가 궁금하다면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를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