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무던하게 어울리는 듯 잔잔히 빛나며, 늘 옆에 있었던 것처럼 익숙하지만 새로운 것. 청량한 데님이 가진 매력이다.
레드와 블루의 대비가 눈길을 사로잡는 재킷 가격 미정 미우미우(Miu Miu), 로 커팅 디테일이 감각적인 데님 재킷 27만9천원 아이아이(eyeye), 인디고 데님 체인 숄더백 ‘로켓 쁘띠’ 가격 미정 지미추(Jimmy Choo).
인조진주로 장식한 라이트 블루 데님 팬츠 32만9천원 질 스튜어트(Jill Stuart), 골드 버튼으로 악센트를 준 걸리시한 데님 드레스 59만8천원 이자벨 마랑 에뚜왈(Isabel Marant Etoile).
브랜드 고유의 메탈 잠금장치가 돋보이는 지갑 84만1천원 랄프 로렌(Ralph Lauren), 하트 로고 자수 데님 클러치 백 16만9천원 아이아이(eyeye), 블루 톤 별 스터드 장식이 유니크한 오버사이즈 데님 클러치 백 가격 미정 지미 추(Jimmy Choo), 501 데님의 히스토리가 담긴 이미지 북 리바이스(Levi’s), 구조적인 디자인의 언밸런스 이어링 8만9천원 렉토(Recto), 블루 미러 렌즈와 투명한 프레임이 어우러진 선글라스 23만원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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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태슬을 장식한 데님 패치워크 스몰 버킷 백 가격 미정 씨 바이 클로에(See by Chole), 독특한 워싱 디테일이 눈에 띄는 라이트 블루 데님 팬츠 53만5천원 이치아더(Each×Other), 실버 록 장식 데님 백 ‘리키 27’ 3백57만원 랄프 로렌(Ralph Lauren), 주얼 장식 벨트 1백47만원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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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톤 데님 플랫 슈즈 1백10만원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데님으로 프레임을 감싼 미러 렌즈 선글라스 20만원대 디젤(Diesel), 네이비 송아지 가죽과 데님이 어우러진 슬링백 플랫 슈즈 65만원 피에르 아르디(Pierre Har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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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가 은은하게 드러나는 데님 빅 쇼퍼백 1백45만2천원 랄프 로렌(Ralph Lauren), 사랑스러운 핑크 데님 슬리브리스 미니드레스 가격 미정 더 스튜디오 케이(The Studio K), 두꺼운 플랫폼이 인상적인 스트라이프 데님 슬라이더 72만원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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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색의 데님을 조합한 프리즈믹 오모니에르 버킷 백 1백96만원, 플라워 패턴으로 굽을 장식한 데님 웨지 힐 슈즈 1백16만원 모두 로저 비비에(Roger Viv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