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마크 제이콥스의 키워드는 딱 7가지다. 캔디컬러, 라스타파리안 헤어, 30cm에 육박하는 플랫폼, 스팽글, 세틴, 뱀피, 그리고 카무플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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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마크 제이콥스의 쇼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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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테이지에서 쇼를 대기하고 있는 모델부터 만나봤어요! 캔디 컬러 헤어가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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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라스타파리안 헤어 스타일의 켄달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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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멕스웰과 이리나 샤크의 투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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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하디드 역시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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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르며 스웨그 넘치는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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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향수병을 든 모델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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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랫폼은 도대체 몇 센티미미터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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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2미터는 족히 넘는 걸로 봐서, 25cm는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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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컬러는 정말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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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장식의 패치워크 또한 이번 시즌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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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플라주 재킷과 미니 백 위의 깜찍한 네일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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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피를 이토록 아름답게 탄생시킬 수 있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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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빛 화려한 스팽글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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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와 스팽글이 환상적으로 수 놓인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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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임에 넋을 놓고 있는 사이 이어지는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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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크는 오늘도 블랙 티셔츠에 데님 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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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로우 트리오인 카일린 루소, 조시아 마멧, 오우양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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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구기노, 크리스티나 리치, 말린 애커맨, 트레시 엘리스 로스, 리오나 루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