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를 임신한 만삭의 몸으로 아름답고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인 여왕 비욘세. 비록 아델과 겨룬 수상 결과는 실망스러웠을지 몰라도 무대만큼은 압도적으로 승!
- ‘헬로(Hello)’로 그래미상 5관왕에 오른 아델이 선택한 드레스는? 그녀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지방시의 오뜨 꾸뛰르 드레스!
- 음향 사고에도 불구하고 메탈리카와 멋진 합동 공연을 선보인 레이디 가가. 아슬아슬한 의상은 많은 이들의 동공 지진을 불러왔겠죠?
- 강렬한 오렌지 컬러 톱과 풍성한 블랙 드레스로 반전 매력을 꾀한 리한나! 타투마저 패션으로 승화한 그녀에게 박수를!
- 스트리밍 음원으로만 활동하는 찬스 더 래퍼가 신인상을?! ‘정식 음반을 낸 경우에만 후보로 올린다’는 그래미상의 원칙이 깨졌군요!
- 언니 비욘세와 드레스 코드를 맞추기라도 한 걸까요? 황금을 두른 듯한 솔란지 노울스의 드레스가 인상적이네요!
- 벌써 이렇게 컸나요? 아버지를 대신해 참석한 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 최근 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드라마 연기에도 도전 중!

형광 그린 헤어 컬러링이 눈길을 끄는 이 두 남자는? 최근 가장 핫한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인 마이크 포즈너와 블랙 베어. 포토월 포즈치곤 꽤 독특하죠?
- 최근 딸 루나의 탄생에 영향을 받은 신보를 발매한 존 레전드. 그래미의 슈퍼스타답게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웠죠.
- 베스트 컨트리 솔로 퍼포먼스 부분을 수상한 마렌 모리스.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보라색 레이스 드레스를 선택했네요!
- 그래미 어워드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 무대를 선사한 케이티 페리. 팬들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도 즐기는 모습이죠?
- 강렬한 레드 컬러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위에 오른 캐리 언더우드.
- 로맨틱한 핑크 드레스를 뽐낸 엘 킹. 플라워 장식도 아주 화려한걸요? 백마 탄 왕자님이라도 기다리고 있나요?
- 씨로 그린의 새로운 프로젝트 날리 데이비슨의 등장! 조만간 그 베일을 벗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