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원피스

패턴 원피스만큼 휴양지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또 있을까. 리조트 룩으로도 스윔웨어에 레이드 해 입기도 용이한 패턴 원피스는 휴양지 패션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이다. 맥시 드레스부터 미니 드레스까지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다. 제대로 된 활용 방법이 궁금하다면? 비키니에 레이어드한 알레산드라 엠브로시오나 칼리 클로스가 정답! 과감한 화이트 랩 드레스를 선택한 칼리 클로스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게 연출한 대표적인 사례다.

 

데님 쇼츠

데님 쇼츠와 비키니는 뗄려야 뗄 수 없는 아이템! 그 중 빈티지한 화이트 데님 쇼츠는 패션 피플들이 애정하는 키 아이템이다. 화이트 그래픽 티셔츠와 매치해 심플한 캐주얼 룩을 보여준 키이라 페라그니와 화이트 탑과 파나마햇으로 세련된 룩을 연출한 비타 시도르키나, 비키니로 섹시한 룩을 완성한 알레산드로 엠브로시 등 데님 쇼츠는 다양한 셀럽들의 휴양지 룩에 활용되었다. 여름 휴가를 앞둔 이들이라면 이들이 선택한 데님 쇼츠는 반드시 챙겨둘 것. 비키니부터 티셔츠까지 데님 쇼츠 하나면 시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을테니.

 

마린룩

서머 룩의 상징, 스트라이프는 청량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더해주며 마린룩에 널리 활용되는 패턴이다. 특히 화이트&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는 티셔츠부터 원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는 베이식한 패턴이다. 클린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블루 셔츠 원피스 선택한 린다 톨이 대표적인 사례. 이밖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해 각기 다른 매력의 룩을 연출한 셀럽도 있다. 컬러풀한 셔츠 원피스로 경쾌한 룩을 연출한 이사벨라 엔젤라, 베이식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 팬츠의 매치로 캐주얼한 룩을 완성한 캐롤라인 다우르 룩을 눈여겨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