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언더웨어 위에 코트를 걸치고 피부의 촉감에 오롯이 집중할 시간.
브래지어와 팬티 모두 에레스(Eres), 울 코트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Michael Kors Collection).
레이스 브래지어 메종 르자비(Maison Lejaby), 캐멀 컬러 코트 막스마라(MaxMara).
시스루 브래지어 에퓌르(Épure), 스타킹 팔케(Falke), 브라운 체크 팬츠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Michael Kors Collection).
코튼 브래지어 브룩 데어(Brook There), 코튼 팬티 디올(Dior), 크롭트 피케 톱 넘버21(N°21).
레이스 팬티 프린세스 탐탐(Princesse Tam-Tam), 브라운 니트 스웨터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Michael Kors Collection).
레이스 브래지어와 팬티 인티미시미(Intimissimi), 스타킹 세르뱅(Cervin), 브라운 체크 재킷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