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이 등장한 돌체 앤 가바나 컬렉션
- 애플 뮤직에 채널을 추가한 샤넬
- 더 스튜디오 케이 컬렉션의 새로운 시도
새로운 패션쇼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패션위크 기간, 옷뿐만 아니라 무대장치에서도 시대에 걸 맞는 변화가 나타났다. 샤넬은 컬렉션에서 사용됐던 음악을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애플뮤직에 채널을 추가해 많은 전 세계적인 호응을 얻었다. 지난 시즌 서울 패션위크 기간에 더 스튜디오 케이 컬렉션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컬렉션을 보면 새로운 무대장치가 보이는 ‘증강현실’을 실현했다. 뿐만 아니다 보다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담기 위해 컬렉션장에 드론이 등장하는 일은 점차 빈번해 지고 있는 추세!
- 새로 출시된 애플워치 에르메스 시리즈 밴드 컬렉션
- 언더아머의 기능성 러닝화 호버
- 풀 터치 스크린이 돋보이는 파슬 스마트 워치
진화하는 제품
기능성 제품도 늘어나고 있다. 충격을 에너지로 바꾸는 언더아머의 러닝화 호버는 기능성뿐 아니라 맵 마이런 과 연동되며 러닝의 거리, 속력, 지속 시간 등을 체크해주며 운동화의 수명을 체크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꾸준히 애플워치 스트랩을 출시하고있는 에르메스, 풀 라운드 스크린과 호환 가능한 스트랩, 안드로이드 웨어 2.0 작동을 특색으로 하며 좀더 패셔너블한 스마트 워치를 출시한 파슬까지. 제품자체에도 스마트한 기능을 더하며 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