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아직은 부끄러워서 브라를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입은 듯 입지 않은 듯한 홑겹 브라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 @DuaL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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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eIsabellaKravitz
- @WinnieHarlow
- @WinnieHarlow
가수 두아 리파, 생로랑 by 안토니오 바카렐로 톱을 입은 배우 조 크라비츠, 다양한 스타일의 레이스 브라 룩을 소화하는 모델 위니 할로우처럼
일상복에 홑겹 브라를 녹여내는 방법은 다양하다.
- 하바나 스포티 브라렛 104달러 포 러브 앤 레몬(For Love and Lemons).
- 치키타 시퀸 브라렛 95달러 포 러브 앤 레몬(For Love and Lemons).
- 레이스 더블 브라렛 3만9천원 오이쇼(Oysho).
- 발랑시엔 레이스 브라 탑 3만9천원 오이쇼(Oysho).
- 플로럴 트라이앵글 브라 16파운드 탑샵(Topshop).
- 케샤 에브리데이 레이스 브라 크롭 톱 12파운드 아소스(ASOS).
- 오드리 스트레치 소프트 컵 브라 59달러 르 프티 트루 by 네타포르테.
- 데이지 밴드 레이스 브라렛 (아이보리) 6만9천원 언컷(Uncut).
- 데이지 밴드 트라이앵글 브라렛 (새먼) 6만9천원 언컷(Uncut).
- 트라이앵글 브라렛 블랑 아베크부(Avec Vous).
- 스텔라 코튼 브라 (오아시스) 3만6천원 인에이(inA).
저런 홑겹 브라를 어디에서 사고, 어떻게 입냐고?
몇몇 브랜드에서 지금 판매하는 제품 중 가장 예쁘고 입을만한 것(?)을 골라봤다.
직구 하기 좋은 브랜드는,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애정 하는 엘에이 베이스 패션 브랜드, For Love and Lemons.
꽤나 트렌디한 스타일의 홑겹 브라를 찾아볼 수 있는 TOP SHOP,
다양한 디자인의 브라를 아주 착한 가격에 살 수 있는 ASOS,
빠르면 이틀만에 배송되는 Net-a-Porter에서도 유명 디자이너들의 홑겹 브라를 만나볼 수 있다.
직구가 불편한 이들은 한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브랜드에 도전을 해보자.
오프라인매장은 물론 온라인 매장도 편리한 오이쇼,
SSG온라인 스토에어서도 구매가 가능한 언 컷,
29cm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아베크부.
여리여리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인에이 등.
한국 브랜드에서도 의외로 꽤나 다양한 디자인의 홑겹 브라를 출시 중이다.
어느덧 5월 중순에 진입하며 한 겹 한 겹이 짜증 나는 무더위가 멀지 않았다.
다가오는 여름엔 브라라도 스킵하고! 혹은 얇디 얇은 홑겹 브라로 쿨~하게 보내보자.
#FREETHENIP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