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을 쿨하게 바꿔줄 서머 아이템,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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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디테일의 핑크 비키니 톱과 쇼츠 각각 23만원대 리사 마리 페르난데즈 바이 네타포르테(Lisa Marie Fernandez by NET-A-PORTER), 깅엄 체크 셔츠 13만9천원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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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플 장식 스트라이프 모노키니 4만9천원 에이치앤엠(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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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핑크 비키니 톱 3만5천원, 브리프 3만9천원 모두 코스(COS), 니트 톱 28만9천원 베르니스(Berenice).
BASIC SWIMS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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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비키니 18만8천원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 레터링 메시 톱 9만9천원 더블유더블유더블유엠(WW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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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한 모노키니 9만9천원 르꼬끄 스포르티브(Le Coq Sportif), 아노락 점퍼 24만8천원 타미 진스(Tommy 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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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브라톱 4만3천원, 쇼츠 2만9천원 모두 휠라(Fi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