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이 높고 웅장한 호텔에서 올리는 결혼식에는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풍성한 실루엣의 드레스가 제격이다. 새 시즌 유행하는 볼가운과 벨 라인 드레스는 화려한 패턴 대신 레이스와 튈, 아플리케 장식을 중점적으로 사용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조명이 밝은 홀이라면 섬세한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를, 어두운 곳이라면 비즈와 시머리한 소재로 화려한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을 고를 것. 여기에 섬세하게 세공한 티아라와 프렌치 스타일의 부케를 더하면 완벽한 브라이덜 스타일이 완성된다.
- AMELIA CASABLANCA
- EMILIANO BENGASI
- ROSA CLARA
- MIRA ZWILLINGER
- ISABEL ZAPARDIEZ
- INES DI SANTO COUTURE
- LE VOILE BY RIOS
- CYMBELINE
- DEMETRIOS
- MAGGIE SOTTERO
- BERTA
- ENZO MICCIO
- 푸크시아 꽃을 모티프로 한 부르봉-팜므 디아뎀 티아라 쇼메(Chaumet).
- 투르말린의 영롱함이 돋보이는 아쿠아루션 네크리스 피아제(Piaget).
-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드리아 이어링 피아제(Piaget).
- 부부젤라 장미와 리시안셔스, 스카비오사 등 다채로운 꽃을 화려하게 조합한 부케 랩오이공(LAB.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