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2018-12-24T12:15:56+09:002018년 12월 24일| 페이즐리 문양의 드레스 펜디(Fendi), 스트로 햇 디올(Dior), 메이크업에 사용한 듀얼 너리싱 립 세럼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 이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고 싶다면? FacebookTwitter이메일 Editor : 이 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