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미세먼지 걱정.
봄이 오는 건 반갑지만,
온도가 따뜻해지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게
당연힌 공식이 되어버린 요즘엔
제대로 꽃놀이나 갈 수 있을런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좋은 마스크가 절실할 때 입니다.
성능도 좋고, 에쁘기도 한 마스크. 도대체 어디서 사냐고요?
아래 구매좌표 투척! 할게요.

1. 프레카(FREKA)

https://www.instagram.com/p/BllB26og_Tz/

프레카 페이스웨어 다크그레이 8만8천원.

프레카 페이스웨어를 착용한 모델

2014년 유럽의 산업공학 디자이너, 영국의 테일러(Tailor)와 함께
실험적 프로젝트로 시작된 페이스웨어(Facewear)브랜드.
‘필터 교체형’마스크를 생산하는데, 산업용 표준 N95인증을 받기도 했다.
‘방독면의 성능’과 ‘일회요 마스트의 간편함’을 자랑으로 내세운다.
가격은 8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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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르마스카(LeMASKA)


일명 ‘연예인 마스크’로 유명한 르마스카.
자외선 차단, 미세먼지 차단기능이 있는 KF 인증 원단을 사용해 제작하고,
아시아인의 얼굴에 최적화된 핏을 자랑한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인데, 색상/디자인이 다양한 것도 큰 장점.
미세먼지가 심한 날 끼워 사용할 수 있는 별도 필터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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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어리넘(AIRUNUM)

인도로 이주해 생활하던 에어리넘의 공동창립자 중 한 명인 알렉스(Alex)가
천식 재발로 고통스러워 하던 중 마스크 착용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라는 걸 알아채고
현지 시판 마스크를 사용해봤지만 효과가 없자
스웨덴으로 돌아와 세 명의 친구들과 함께 에어리넘을 창립했다.

스웨덴 특허 폴리진 패브릭을 사용하고,
5층 레이어 필터가 부착된 마스크로
총 3개의 컬러, 4가지 사이즈로 최근 2.0 버전이 출시되었다.

에어리넘 에어 필터 마스크 패키지에는
2개의 필터가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고,
각 필터의 수명은 다르지만 보통 100시간 착용이 가능하다.
필터는 별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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