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뷰티도, 패션도 내 맘대로 만드는게 대세다.
간편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3.
JORDAN SEOUL
- 조던 서울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공간 전경.
- 레드벨벳의 조이(@_imyour_joy)가 커스텀한 운동화.
지난달 말, 가로수길에 오픈한 조던 서울 매장 1층에는
‘커스텀23’이라는 이름의 커스텀 존이 마련돼있다.
의류 프린팅과 자수, 신발 커스텀,
모자 패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 화이트 컬러의 ‘조던 1 미드’를 구매하면
커스텀 데스크에 놓인 각종 도구를 이용해
직접 컬러링이 가능하다.
매장 한 편에는 유명 인사들의
커스터마이징 작품도 놓여있으니 참고해보시기를.
CONVERSE HONGDAE
- 홍대에 위치한 컨버스 매장 젼경.
- 레드벨벳 슬기의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영감 받은 컨버스의 슬기 트롤 스니커즈.
- 컨버스 홍대 매장에 방문한 레드벨벳 슬기(@hi_sseulgi )
홍대에 위치한 컨버스 홍대 매장에서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1,2 층에서 티셔츠 혹은 컨버스 제품을 구매한 후,
3층의 ‘컨버스 바이 유’ 매장을 찾으면 된다.
레이저 프린팅 서비스를 비롯해
패인, 패치, 슈 레이스, 스터드 등을 활용한
다양한 커스텀 서비스가 준비돼있다.
특히 패치, 자수, 각인 서비스는
3천원에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LONGCHAMP
롱샴도 마이 플리아쥬(MY PLIAGE)라는 이름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선보인다.
세 종류의 백 스타일과 15가지의 컨버스 색상,
3가지의 가죽 색상, 플랩 장식 등을 하나 하나 선택해
총 1000가지 이상의 백을 만들 수 있고,
100% 재활용 가능한 폴리에스터 캔버스가 사용됐다.
구매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가능하며,
구매에 앞서 롱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