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무려 4관왕을 차지한 BTS.

신곡 <Butter> 역시 발매와 동시에
기록적인 인기를 누리는 중이죠.

덩달아 버터 컬러가
예뻐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

오프화이트, 그보다 더 진한 레몬 색과 연노랑색 등
다채로운 버터의 색을 닮은
패션 아이템이 유독 눈에 들어오네요.

너무 좋아해서 바랠 때까지 신었던
어릴 적 천 운동화의 색이 연상되기도 하고,
남국의 작은 골목길에서 마주쳤던
카페 벽면의 페인트 색이 생각나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향수를 자극하는 버터 컬러 아이템은
존재감을 마구 드러내지 않는 뉴트럴 컬러에 가까워,
휘뚜루 마뚜루 매치하기 좋다는 장점도 있죠.

올여름에는 달달한 버터 컬러 아이템으로
기존의 뉴트럴 컬러 아이템을 대체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기 셀럽들처럼 말이에요!

컬러 농도🥞
산뜻한 비건 버터

 

컬러 농도🥞🥞🥞
상콤한 레몬 딜 버터

 

컬러 농도🥞🥞🥞🥞🥞
진득한 허니 스위트 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