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컬러, 독특한 무늬가 더해진 포인트 팬츠는
룩에 특별함을 더할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입니다.
팬츠가 차지하는 비율 때문인지
컬러풀한 톱을 착용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죠.
매일 입는 옷이 지루해졌다면
이제는 팬츠를 바꿔보세요.
다채로운 만큼 입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셀럽들은 컬러&패턴 팬츠를
어떻게 스타일링했을까요?
그들의 팬츠 스타일링과
지금 입기 좋은 포인트 팬츠들을 소개합니다.
평소 컬러풀한 아이템을 즐겨 입는 아이린은
핫핑크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선택했습니다.
베이식 한 크롭 톱과 함께 매치해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 룩을 중화시켰죠.
선글라스와 코페르니 미니 백,
참이 달린 화이트 컬러의 샤넬 벨트를 더하니
더욱 쿨해 보이죠?
상큼한 라임 컬러로 상하의를 맞춘 데본 칼슨.
슬림한 핏의 짧은 집업 톱과
부츠컷 실루엣에 레터링이 프린트된 팬츠가
2000년대 트랙 수트 스타일을 연상케 하네요.
장난감 같은 핑크 선글라스가 화룡점정!
데본 칼슨처럼 컬러풀한 아이템들로
근사한 원마일 웨어를 연출해보세요.
체커보드 패턴의 바이커 팬츠를 착용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젠 아줄레이.
블랙 재킷과 뮬로 시크하게 연출했습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상의와 함께라면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바이커 쇼츠도 걱정 없죠.
패턴 팬츠는 입고 싶지만 너무 튀고 싶진 않다고요?
그렇다면 바바라 말레비츠(@barbaramalewicz)처럼
색 대비가 뚜렷하지 않은 파스텔 컬러를 선택해보세요.
파스텔 핑크 컬러의 체커보드 팬츠와
은은한 옐로 컬러 피케 셔츠를 매치해
솜사탕 같은 룩을 연출했습니다.
앤더슨벨
Andersson Bell
두 가지 컬러가 이중으로 짜인 니트 팬츠.
슬림한 핏에 부츠컷 실루엣이라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 해줍니다.
밑단의 주름 디테일이 포인트랍니다.
더오픈프로덕트
TheOpen Product
상큼한 네온 컬러가 돋보이네요.
허리 양쪽의 버클로 사이즈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며
밑단 스트링으로 실루엣을 변형할 수 있답니다.
익스파이어드걸
Expired girl
부츠컷 실루엣에
반짝이는 스톤 장식이 포인트입니다.
집업 톱과 함께 착용해
세기말 패션을 제대로 즐겨보는 것도 좋겠네요.
마리암 나르시 자데
MARYAM NASSIR ZADEH
선명한 지브라 패턴이 프린트된
마리암 나르시 자데의 저지 팬츠입니다.
티셔츠 하나만 매치해 줘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답니다.
사이더
Cider
잔잔한 플라워 패턴으로
프렌치 무드가 느껴지는 팬츠입니다.
기분 전환하고 싶은 날에 딱이겠죠?
레이지 오프
Lazy Oaf
깜찍한 프린트가 눈길을 사로잡는
크롭 팬츠입니다.
귀여운 양말이나 하이톱 스니커즈를 매치해
키치 하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