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쇼핑을 하다 보면
원숄더 톱이 유독 눈에 띕니다.

걸그룹이 무대에서 입는 옷,
혹은 휴양지에서 입는 옷 아니냐고요?

노노.
올해는 조금 더 과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 언밸런스한 매력의 원숄더 톱을
데일리 룩으로 즐기는 게 유행이거든요.

뮈글러, 베야스, 브랜든 맥스웰, AZ 팩토리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의 컬렉션에서도
원숄더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좀 더 현실에서 입기 좋은
언밸런스 스타일을 찾는다면
자크뮈스의 컬렉션을 참고해 보세요.

어깨 스트랩의 길이가
서로 다른 슬리브리스 드레스,
한쪽 허리춤이 슬쩍 올라간 셔츠 등은
활용도가 좋아 보입니다.

 

셀럽들 역시
원숄더 언밸런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네요.

캐주얼한 아이템과 매치해서
너무 드레스업한 느낌을 덜어내는 것이
그들의 스타일링 포인트입니다.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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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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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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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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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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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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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하디드

ⓒbellahadid

 

킴 카다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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