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의 매력
THE LACE
질샌더의 고혹적인 레이스 디테일 슬립 드레스부터
N°21의 정교한 누드 컬러 레이스 원피스까지!
올가을 로맨티시즘을 대변하는 레이스에 매료된 디자이너들이 유독 많다.
특히, 캐주얼한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에
꽃 브로케이드 레이스 헴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쇼츠를 매치한
루이 비통의 룩은 쿨한 매력이 돋보였다.
통통한 패딩
CHUBBY PADDING
마크 제이콥스부터 라프 시몬스에 이르기까지,
다소 과한 느낌이 들 만큼 낙낙한 패딩 아우터가 대세다.
올겨울엔 몸을 폭 감쌀 만큼 커다란 패딩 코트 안에
우아한 원피스나 원색 플레어 팬츠를 입어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