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 뭐니 해도 가을에는
브라운 컬러가 떠오르기 마련이죠.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는 말처럼
브라운 컬러라고 다 똑같지 않다는 것!
브라운 컬러를 활용한
셀럽들의 패션 스타일부터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브라운 컬러 아이템까지 함께 소개할게요.
부드러운 카멜색 수트로
멋스럽게 차려 입은 강민경.
진주 목걸이와 볼드 한 귀고리로
로맨틱한 무드까지 더해주었습니다.
미니스커트와 커다란 리본 헤어핀,
미니 백에 로퍼까지.
이런 귀여운 아이템들과 함께라면 김나영처럼
브라운 컬러도 충분히 발랄해질 수 있답니다.
미니스커트 대신
데님 팬츠를 착용해 준다면
더없이 쿨한 프렌치 룩으로 변신!
서로 다른 브라운 컬러가
패치워크된 톱을 착용한 제니.
다양한 톤의 브라운 컬러를
조합한 것만으로도 유니크한 느낌을 주네요.
브라운 컬러의 체크 카디건과 퍼 로퍼,
볼드 한 체인이 더해진 토트백까지.
브라운에 브라운을 더한
슬기의 스타일링에 주목해 보세요.
분위기는 통일하되
서로 다른 톤의 브라운 컬러를 선택해
단조로움을 덜어냈죠.
슬기처럼 퍼, 레더, 니트 등
다양한 소재를 조합하는 것도
좋은 스타일링 팁이네요!
네온 컬러 티셔츠에 브라운 컬러 카디건으로
상큼한 룩을 보여준 아이린.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가을-겨울 스타일링이 지루할 땐
아이린처럼 과감한 컬러를 매치해 보세요.
브라운 아이템 쇼핑 리스트
드파운드
(Depound)
하이넥 카디건이라 더 따뜻하다.
데님 팬츠, 체크무늬 스커트와 잘 어울릴 듯!
가격은 24만5천원.
아비에무아
(Àvie muah)
마치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것 같은 디자인의 재킷.
뒷면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할 수 있답니다.
가격은 39만2천원.
팔로마 울
(Paloma Wool)
독특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트레이트 핏 팬츠.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허리 스트랩이 포인트입니다.
가격은 25만원대.
바이 파
(By Far)
스웨이드 소재의 숄더백.
두개의 미니백이 결합된 형태로
수납력을 높였습니다.
가격은 69만원대.
어썸니즈
(Awesome Needs)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퍼 소재의 모자.
가격은 7만2천원.
더오픈프로덕트
(TheOpen Product)
스트라이프와 체커보드 패턴이 조합된
울 머플러.
가격은 5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