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데님 #청청패션

셋업으로 입을 때 더욱 멋스러운 데님.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죠.

포멀한 무드부터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룩까지,
‘청청’을 입은 셀럽들의 룩을 참고해
옷장 속에 묵혀둔 데님 아이템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셔츠처럼 착용한 데님 재킷에
하이웨스트 진을 매치한 로제.
재킷의 위쪽 단추만 잠가
배를 살짝 드러낸 것이 포인트입니다.

여기에 양털 카라넥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해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슬기는 빈티지한 디테일이 더해진 셔츠와
그라데이션 배색 데님 팬츠를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보여줬어요.

점프 수트처럼 보일 만큼
자연스러운 색 조합이 눈에 띄죠.
슬기처럼 같은 워싱이 더해진 상, 하의를
톤온톤으로 매치하면
더욱 빈티지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진청 데님 셋업으로 군더더기 없는
청청 룩을 선보인 김나영.

심플한 룩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네요.
샌들 대신 투박한 워커를 매치하면
더욱 계절감 있는 룩이 되겠죠?

 

데님 재킷과 타이트한 팬츠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트렌치코트를 매치한 나나.
클래식한 아이템의 조합으로
세련된 룩을 완성했어요.

셔츠와 팬츠를 오버핏으로 연출한다면
더욱 캐주얼하고 쿨한 무드로도
스타일링 할 수 있겠네요.

 

 

파리에서 활동중인 패션 디자이너
마리아 버나드(Maria Bernad)는
패치워크 디자인의 데님 셋업을 선택했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의 백으로
완벽한 데님 스타일링을 연출했죠.
심플한 블랙 레더 재킷과 함께 하니
한층 웨어러블한 룩이 되었습니다.

 

 

청청 패션을 위한 데님 쇼핑 리스트

가니 GANNI

둥그런 실루엣의 소매가 매력적인 데님 재킷.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되었다.

 

엔오르 (EN OR)

밑단 롤업 디자인에
빈티지한 워싱이 더해졌다.
가격은 11만 8천원.

 

에브 데님 (EB Denim)

다양한 톤의 데님 원단이
패치워크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가격은 44만원대.

 

오아이오아이 (OiOi)

가죽 소재가 더해진 원피스.
데님 소재 셔츠나 재킷을 레이어드하기 좋다.
가격은 15만9천원.

 

인스턴트펑크 (INSTANTFUNK)

귀여운 퍼프 소매와
스퀘어 네크라인이 특징인 블라우스.
가격은 16만8천원.

 

잉크 (EENK)

허리 라인이 강조된 실루엣의 오버사이즈 재킷.
벨트를 활용해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42만8천원.

 

커렌트 (CURRENT)

일자로 떨어지는 롱 스커트.
전면은 데님, 후면은 저지 소재를 사용했다.
가격은 13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