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MY CHOO × ERIC HAZE
CURATED BY POGGY
런던 기반의 패션 브랜드 지미추와
뉴욕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에릭 헤이즈,
일본의 패션 아이콘이자 스타일 큐레이터인 포기가
협업 컬렉션을 론칭했다.
1980년대 뉴욕 언더그라운드 신에 대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와
포기의 대화에서 시작된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은
힙한 무드의 가방과 가죽 액세서리, 슈즈이며
전 세계 일부 지미추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MULBERRY × RICHARD MALONE
신진 디자이너 발굴에 관심을 기울여온 멀버리가 런던을 대표하는
신예 리처드 말론과 함께 두 번째 캡슐 컬렉션을 발표했다.
리처드 말론은 패션과 예술, 디자인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지속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하는 디자이너로,
멀버리와 같은 패션 철학을 공유한다.
그의 손길을 거쳐 더욱 간결하게 재탄생한
아이코닉 백들은 출시 전부터
패션계의 이목을 끌었다.
GENTLE MONSTER × YK JEONG
젠틀몬스터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협업 아이웨어 컬렉션이 베일을 벗었다.
선글라스 1종과 안경 2종으로 구성한 이번 컬렉션은 아세테이트와
메탈이라는 상반된 소재의 조화가 돋보이는 동시에 무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를 기념하며 젠틀몬스터는 정윤기 디렉터의 마스코트인
파란 곰 인형으로 하우스 도산을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