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기운으로! 레오퍼드 패션 아이템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왠지 호랑이를 주제로 한
캡슐 컬렉션 아이템 역시 예뻐보입니다.

 

디올은 자연 속 호랑이의 모습을 수놓은
홈웨어 쉐무아(Chez Moi)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고

에트로는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의
호랑이 캐릭터인 타이그리스를
제품 곳곳에 프린팅했습니다.

돌체앤가바나는 거대한 호랑이 일러스트를
전면에 배치한 컬러의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죠.

 

 

강렬한 레오퍼드 패션 아이템 역시
좋은 기운을 가져다 줄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검은 호랑이처럼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이 쇼핑 리스트를 참고해보세요.

 

모스키노(Moschino)

레오퍼드 자카드와
마로케인 비스코스 실크 패브릭을 사용한
패치워크 셔츠 드레스.

가격은 약 1백28만원.

 

가니(Ganni)

스퀘어 넥 라인과
스파게티 어깨 끈으로
가녀린 어깨 라인을 강조한 슬립 드레스.

가격은 69만원.

 

셀린느(Celine)

레오퍼드 패턴에
골드 버튼으로 포인트를 더한
실크 사파리 블라우스.

가격 미정.

 

톰 포드(Tom Ford)

보디의 레오퍼드 패턴과
커프스의 지브라 패턴을 믹스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한 톱.

가격은 약 1백19만원.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호랑이 일러스트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타이거 포플린 서클 스커트.

가격은 1백5만원.

 

프로엔자 슐러(Proenza Schouler)

블루&블랙 레오퍼드 패턴으로
은근한 멋을 더한 자카드 니트 스커트.

가격은 58만원.

 

디올(Dior)

브랜드의 아카이브에서
모티브를 얻은 레오퍼드 패턴
송아지 털가죽 백.

가격은 5백50만원.

 

골드버그(Goldbergh)

골드 메탈 스트랩과
테슬이 달린 방수 누빔 쇼퍼백.

가격은 약 35만원.

 

발렌시아가(Balenciaga)

블랙 레오퍼드 프린트 페이크 퍼와
폴리티컬 캠페인 로고 자수가 새겨진 샌들.

가격은 95만원.

 

에트로(Etro)

레오퍼드 패브릭, 스톤, 스터드로 장식한
멀티 컬러 스니커즈.

가격은 97만원.

 

생로랑(Saint Laurent)

데일리룩에 활용도가 높은
레오퍼드 스카프.

가격은 36만원.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심플한 블랙 케이스와
레오퍼드 프린팅 레더 스트랩의
조화가 돋보이는 쿼츠 시계.

가격은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