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칙칙한 아이템에 자꾸만 손이 가는 겨울.
남다른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싶다면
코트 자락 사이로 은근히 드러나는 블록 팬츠로 한 끗을 더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우터보다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블록 팬츠는 비비드한 컬러나 개성 넘치는 패턴으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특히 부츠 컷 블록 팬츠는 Y2K 감성에 빠진
MZ 세대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무한 지지를 받는 브랜드의 블록 팬츠 쇼핑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오토링거
(Ottolinger)

세 가지 컬러 블록이 포인트인 립 니트 팬츠.
울 혼방 소재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밑단의 플레어가
뉴-레트로 무드를 강조합니다.
가격은 약 65만 7천원.

누쓰
(Nuth)

 

빈티지 스타일의 배색 데님 팬츠.
부츠컷 실루엣이 쿨한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합니다.
가격은 약 18만원.

하우스 오브 써니
(House of sunny)

물을 적게 사용하는 에코플로우 데님으로 만들어진 친환경적인 팬츠.
블랙 바탕에 독특한 소용돌이무늬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가격은 약 15만 9천원.

에크하우스 라타
(Eckhaus Latta)

 

브라운과 블랙 컬러 배색이 인상적인 팬츠.
반지르르한 광택이 돋보이는 페이크 레더 소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가격은 약 30만원.

팔로마 울(Paloma wool)

100% 유기농 코튼을 사용한 레깅스 팬츠.
몸에 딱 맞게 떨어지는 핏으로
늘씬한 보디라인을 완성합니다.
가격은 약 13만 6천원.

익스파이어드
(Expired girl)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 가브리엘과 협업한 팬츠.
로 웨이스트 디자인에 허리의 스트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6만 5천원.

코스모스
(Cosmoss)


음과 양의 조화를 상징하는 태극 문양에서 영감 받은 팬츠.
부드러운 페이크 레더 소재를 사용했고
스트레이트 핏으로 늘씬한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가격은 17만원.

엔조블루스(Enzoblues)

서로 다른 기하학적인 패턴이 유니크한 팬츠.
부드럽고 가벼운 폴리 원단을 사용해
사계절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6만 2천 3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