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겨울도 아닌듯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쌀쌀한 요즘 같은 날에
툭 걸치기 좋은 아우터가 필요하죠.
셀럽들의 간절기 아우터 스타일링과 함께
지금 입기 좋은 아우터 쇼핑 리스트까지 공유할게요.
제니, 차정원, 강민경, 수영까지
셀럽들의 봄 아우터 스타일링
샤넬 쇼 참석을 위해 최근 파리에 다녀온 제니!
고풍스러운 파리 시티뷰를 배경으로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네요.
깔끔하고 베이식 한 레더 재킷과 함께
크롭 후디와 트렌디한 로우 라이즈 팬츠를 더해
트랜드 세터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죠.
봄 아우터로 트위드 재킷이 빠질 수 없죠!
강민경은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에
화사한 옐로 컬러의
빅 카라 니트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재킷과 스커트 모두 모노톤으로 통일하고
이너에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하니
조명을 켠 듯 화사함을 극대화 시켜주죠?
화룡점정으로 리본 헤어밴드로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주었습니다.
편안한 스니커즈와 루즈한 핏의 상하의 매치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수영.
여기에 볼캡과 심플한 블레이저를 매치하니
꾸민 듯 안 꾸민 듯 멋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되었습니다!
수영처럼 가벼운 재킷을 활용해
입었을 때도 손에 들었을 때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보세요.
꼭 필요한 봄 아우터,
트렌치코트 하나쯤은 있어야죠!
차정원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싱글 버튼 형태의
트렌치코트를 착용했네요.
차정원처럼 이렇게
밝은 아이보리 컬러를 선택한다면
다양한 컬러 매치가 가능하고
더욱 화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봄 아우터
쇼핑 리스트
엔오르
(en or)
트리밍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체크 패턴의 트위드 재킷.
가격은 24만 8천원.
데비 어퍼
(Debby Upper)
크랙이 더해진 질감의 가죽 소재를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의 레더 블레이저.
가격은 21만 9천원.
어센틱워드로브
(Authentic Wardrobe)
포멀한 분위기의 오버사이즈 재킷.
가격은 22만 5천원.
레이스
(rrace)
맥시한 기장이 멋스러운 싱글 버튼의 트렌치코트.
가격은 31만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