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시즌 아우터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톱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카디건.
지금부터 여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죠.
자신만의 스타일로 카디건을 소화한
스타들의 룩부터 다채로운 디자인의
카디건 쇼핑 리스트까지 소개할게요.
셔츠에 카디건을 레이어드 해
간절기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룩을 선보인 엘사 호스크(Elsa hosk).
허리 라인을 살린 디자인의 카디건에
스트레이트 핏 데님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슈즈와 가방의 톤을 맞추니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지죠?
모델 이자벨 매더스(Isabelle Mathers)는
로우 라이즈 팬츠와 함께
자크뮈스의 카디건을 매치했습니다.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파격적인 디자인의 카디건 하나로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네요.
크롭 톱이나 슬리브리스를
이너로 레이어링 해주면 데일리룩으로 손색없겠죠?
부클 소재의 카디건으로
사랑스러운 봄 패션을 완성한 민하.
카디건과 같은 컬러, 다른 소재의
헤어밴드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니트 톱처럼 착용한 카디건을
데님이나 트랙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멋진 원마일웨어 룩이 완성되겠죠?
팝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니트 카디건을 착용한 페기 구(Peggy Gou).
니트 카디건과 모자의 색을 맞춰
룩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비교적 튀는 색감의 톱을 선택한 만큼,
차분한 블랙 컬러의 팬츠를 매치한 것이 포인트.
따뜻해진 계절, 페기 구처럼
화사한 컬러의 카디건으로
상큼한 룩을 연출해 봐도 좋겠네요.
카디건은 간절기 시즌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길 때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죠.
올 화이트 룩에 그린 컬러의 집업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더한 효민의 골프 룩에서도
카디건의 존재감이 눈에 띄는데요.
이처럼 도톰한 두께감에
보온성까지 갖춘 카디건은
일상 속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로브(GROVE)
로고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카디건.
크롭 기장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살렸습니다.
가격은 9만3천원.
마뗑킴(Matin Kim)
타이트하게 핏 되는 디자인.
두 컬러가 믹스된 원사를 사용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죠?
가격은 12만 8천원.
시엔느(sienne)
몸을 따라 흐르듯 떨어지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단정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0만5천원.
아모멘토(AMOMENTO)
단독으로 착용하기 좋은 크롭 카디건.
투웨이 지퍼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16만9천원.
쎄르토(CERTO)
카라 디테일이 더해진
스트라이프 패턴 카디건.
가격은 14만2천원.
시눈(sinoon)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은 클래식한 디자인.
슈퍼 파인 램스울로 제작되어 피부에 자극이 적다.
가격은 11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