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니
(PEONY)
더 나은 지구를 만드는 것에 진심인 피오니(Peony)는
100% 재활용 플라스틱병을 사용한 자체 개발 소재 ‘리프리브(REPREVE®)’를 비롯해
재생 나일론 섬유 ‘에코닐(ECONYL®)’ 등으로 수영복을 만듭니다.
제품 회수 프로그램도 운영하는데요.
고객들로부터 낡거나 헤진 제품을 받아 리조트 웨어 제작에 활용합니다.
피오니(Peony) 멜론 주름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 33만 4천 원.
재생 나일론 섬유인 ‘에코닐(ECONYL®)’로 만든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
자연스러운 주름을 만들어 주는 루싱(ruching) 디테일이 매력적입니다.
가격은 33만 4천 원.
피쉬
(Fisch)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그네스 피셔(Agnes Fischer)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수영복을 만드는 것이
해양 쓰레기를 거둬들이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해
피쉬(Fisch)를 런칭했습니다.
이탈리아의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수영복은
폐어망과 나일론 폐기물을 재활용한
100% 재생 나일론 섬유 ‘에코닐(ECONYL®)’로 제작되며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됩니다.
피스(Fisch) Coquillage Purple Hibiscus Top, 퍼플, 150달러
언더와이어 컵이 내장된 복고풍의 비키니.
가격은 19만 원대.
캄포스
(KAMPOS)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수영복을 선보이는 캄포스(Kampos)는
플라스틱 병과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와 에코 나일론, 오가닉 패브릭으로 제품을 만듭니다.
모든 생산 과정에서 1회용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산림인증제도인 FSC&PEFC 인증을 받은 재활용 소재만으로 패키징됩니다.
캄포스(Kampos), 올림픽 스타일 네이비 앤 화이트, 32만 1천 원.
바다에 버려진 어망과 나일론 폐기물을 활용한
100% 재생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심플한 디자인의 원피스 수영복.
가격은 32만 1천 원.
나타샤 토닉
(Natasha Tonic)
나타샤 토닉(Natasha Tonic)은
염수 내구성이 강하고, 항균력이 뛰어난 대마를 활용한 수영복을 선보입니다.
모든 제품은 핸드 메이드로 제작되며,
과도한 제품 생산으로 인한 낭비를 줄이기 위해
주문을 받은 후 공정을 시작합니다.
나타샤 토닉(Natasha Tonic), YIN & YANG HOT SHOULDER, 300달러
향균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난 천연 대마와
유기농 면 소재로 만들어진 원숄더 스트랩 원피스 수영복.
가격은 약 39만 원대.
훈자 G
(Hunza G)
영화 <프리티 우먼>에서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입었던
컷아웃 미니 드레스로 이름을 알린 훈자 G(Hunza G)는
시그니처 소재인 ‘크링클 스트레치’를 사용해
모두 하나의 사이즈로 제작되며 몸에 꼭 맞는 핏을 자랑합니다.
소재 특성상 생산 과정에서 자투리 천이 생기지 않고,
여러 사이즈를 생산하며 드는 낭비를 줄일 수 있죠.
2020년에는 탄소 배출권 평가를 진행하는
비제로 카본(BeZero Carbon)으로부터 ‘탄소 중립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훈자 G(Hunza G), 장 텍스처 방도 비키니 세트, 비취 그린, 31만 7천 원.
리본 매듭 튜브톱 스타일의
에메랄드 빛 비키니 세트.
신축성이 있는 ‘크링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체형을 모두 커버합니다.
가격은 31만 7천 원.
비타민 A
(Vitamin A)
강렬한 컬러와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 비타민 A(Vitamin A)는
오가닉 코튼과 린넨, 재활용 면과 텐셀 등 친환경 소재로 수영복을 만듭니다.
이탈리아, 캐나다, 캘리포니아의 공장과 협력해
재활용 나일론 소재인 ‘에코룩스(EcoLux™)’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제품 공정 시,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물 사용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A(Vitamin A), Goldie Underwire 탑, 마티스 에코럭스 BT, 30만 2천 원대.
컬러풀한 플라워 패턴이 매력적인 비키니 톱.
타이 백 스타일로
어깨 끈 조절이 가능해
자신의 체형에 꼭 맞춰 착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30만 2천 원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