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코어, 리본 디테일 등
로맨틱한 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함께 주목받고 있는 컬러는 단연 핑크!
핑크 중에서도 화려하고 비비드한,
마치 바비가 연상되는
일명 #바비핑크가 떠오르고 있죠.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영화
<바비(Barbie)>의 개봉이 더해져
바비 트렌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바비 핑크.
어려워 보인다고요?
셀럽들의 룩을 참고해
지금 착용하기 좋은 바비 핑크 아이템을 찾아볼까요?
샤넬 앰버서더답게 핑크 까멜리아를
헤어 액세서리로 활용해 귀여운 포인트를 준 제니.
비비드한 바비 핑크가 어렵다면
제니처럼 헤어 액세서리나 네크리스, 이어링 같은
작은 아이템으로 먼저 도전해보세요.
때론 과감할수록 더욱 멋스러운 룩이 완성되는 법이죠.
마리안느 도더슨(Marianne Theodorsen)은
아가일 패턴의 니트 톱과 스트라이프 패턴의 핑크 셔츠,
그리고 카무플라주 패턴의 로우라이즈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믹스&매치를 선보였습니다.
르세라핌 채원은
핑크 컬러의 벨벳 트레이닝 셋업으로
Y2K 무드를 한껏 끌어올렸죠.
별다른 아이템을 더하지 않아도
화려한 핑크가 룩을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엔
이리스 스콧(Iris Scot)의 스타일링 참고해보세요.
체크 패턴이 더해진 귀여운 비키니와 함께
핑크 컬러 두건과 틴티드 선글라스를 매치해
발랄함을 더했습니다.
비비드 핑크 컬러의 수트 셋업으로
화려한 룩을 선보인 아이린.
자칫 포멀해 보일 수 있는 수트 셋업을
힙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룩의 디테일에 주목해보세요.
바캉스 무드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크롭 톱을 매치해 캐주얼함을 더하고
팬츠의 허리 부분을 접어
로우 라이즈로 연출했죠.
골드와 실버 컬러를 과감하게 섞은
주얼리 매치도 눈에 띄네요.
#바비핑크 아이템
쇼핑 리스트
케이코(KkCo) Bow Down Trunks in Ballet Pink, 32만원대
케이코(KkCo)
연속적인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된 핑크 쇼츠.
가격은 32만원대.
오픈와이와이(OPEN YY) YY BIKINI, 11만8천원
오픈와이와이(OPEN YY)
더오픈프로덕트의 새로운 레이블, 오픈와이와이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트랩이 포인트된 도트 패턴의 비키니.
가격은 11만8천원.
블루마린(Blumarine) BAG IN NAPA LEATHER WITH RHINESTONE LOGO, US$820
블루마린(Blumarine)
Y2K의 정수를 느끼고 싶다면
블루마린의 핑크 백이 제격.
라인스톤으로 장식된 로고가 포인트.
가격은 100만원대.
콜리나 스트라다(Collina Strada), CANDY POD RING PINK, $150
콜리나 스트라다(Collina Strada)
핑크 컬러의 유니크한 형태의 실리콘 볼과
라인스톤으로 장식된 볼드한 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