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도 홀딱 빠진 브랜드, #찰스앤키스

한껏 뜨거워진 계절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며 자연스레 백&슈즈에 더욱 눈길이 가는 요즘이죠. 멋스러운 룩으로 주목받는 셀럽들의 SNS에서 자주 포착되는 브랜드가 있는데요. 바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입니다.

찰스앤키스는 패션을 사랑하는 여성에게 기쁨과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일상에 영감이 되고자 하는 비전을 바탕으로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이에 걸맞게 매 시즌 다채로운 백과 슈즈,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이죠. 셀럽들은 찰스앤키스를 어떻게 활용했을까요? 찰스앤키스와 함께한 셀럽들의 룩을 함께 살펴봅시다.

 

 

2023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헤드라이너로 멋진 무대를 장식한 블랙핑크(BLACKPINK). 코첼라에서 제니는 과감한 컷아웃 드레스와 함께 화이트 컬러의 부츠를 매치했는데요.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첼시 부츠는 바로 찰스앤키스 제품입니다.

 

 

파리 기반의 슈즈 브랜드 ‘BOTH’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Jules 레더 첼시 부츠’. 가죽을 이어 붙인 자리에 골드 컬러의 라인을 넣어 균열이 생긴 듯한 디테일이 매력적이죠. 앞코에는 메탈 캡으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지난 5월 마카오에서 열린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콘서트 <BORN PINK>에서 제니는 핑크 컬러의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원숄더 톱과 플리츠 디테일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하고 청키한 굽의 찰스앤키스 앵클 부츠를 착용해 발랄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앵클에 더해진 스트랩 디테일 덕에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이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라 스트리트 캐주얼이나 귀여운 프레피 룩 등 어디에나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부츠입니다.

 

 

지수 역시 지난 블랙핑크의 태국 콘서트에서 컷아웃 디테일과 스트랩으로 연출한 리본이 돋보이는 찰스앤키스 제작 슈즈를 착용했죠.

 

 

지수는 <ME> 앨범 솔로 활동 중에도 찰스앤키스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타이틀 곡 ‘꽃(FLOWER)’에 걸맞게 꽃을 연상시키는 깃털 장식의 핑크 드레스를 착용하고 찰스앤키스의 펌프스 힐로 로맨틱함을 더해주었습니다.

 

 

심플하지만 과감한 굽이 매력적인 찰스앤키스의 ‘에나멜 앵클-스트랩 플랫폼 펌프스’. 얇은 앵클 스트랩 덕에 사랑스러움이 배가되는 것 같죠? 지수처럼 원피스와 함께 매치해도 좋지만 컬러 삭스를 더해 캐주얼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도 있답니다.

 

 

찰스앤키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한소희. 평소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셀럽이기도 하죠. 캐주얼한 데님 스커트와 부츠 그리고 과감한 프린트가 더해진 타이즈를 착용하고,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찰스앤키스 숄더 백을 매치해 한소희만의 펑키한 룩이 완성되었습니다.

 

캐주얼한 플리스 재킷에 매치해 키치한 룩을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독특한 곡선형 실루엣과 함께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은 찰스앤키스의 ‘페트라 커브 숄더 백’. 일명 ‘한소희 노란 가방’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죠. 디자인은 시크하지만, 스트랩에 더해진 꽃 모양 버클로 반전 매력을 갖고 있는 가방입니다. 통통 튀는 컬러가 베이식한 룩에 확실한 존재감을 더해주니 무더운 여름날 기분 좋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보세요.

 

 

올여름 휘뚜루마뚜루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한소희와 찰스앤키스가 함께한 캠페인 이미지를 주목해보세요. 한소희는 심플한 데님 원피스와 함께 찰스앤키스의 숄더 백과 샌들을 매치했습니다. 샌들은 이미지가 공개된 날 문의가 폭주했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제품이기도 한데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 백과 어떤 룩이든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줄 글레디에이터 샌들은 올여름 가장 활용도가 높은 필수 아이템이라는 것!

 

한소희는 오버사이즈 코트와 로퍼를 매치해 시크한 올블랙 룩을 연출했습니다. 한소희처럼 하의를 짧게 연출하고 볼드한 슈즈를 더해주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한소희의 로퍼는 찰스앤키스의 ‘버클 플랫폼 페니 로퍼’. 클래식한 디자인에 더해진 통통한 플랫폼이 특징인 제품이죠. 한소희처럼 쇼츠뿐만 아니라 데님 팬츠, 스커트, 원피스 등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립니다. 특히 화이트 삭스와 함께 매치한다면 발랄하면서도 Y2K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 로퍼 트렌드가 다시 돌아온 만큼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복템’으로 추천할게요.

 

옷 잘 입는 셀럽들이 다양한 룩에 활용한 만큼 찰스앤키스는 스타일, 컬러, 무드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최근에는 지속 가능성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찰스앤키스. 요즘 셀럽들 필수품인 찰스앤키스 제품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