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벨 (ANDERSSON BELL)
앤더슨벨(ANDERSSON BELL)이 2024 S/S 밀라노 남성 패션위크에서 공식 첫 데뷔쇼를 마쳤습니다. 소치에따 델 자르디노(Societa del Giardino)에서 진행된 엔더슨벨 컬렉션은 밀리터리 패턴과 데님을 활용한 룩을 비롯해 서로 다른 소재를 결합한 아이템과 벨트 루프를 이어 붙인 디테일을 살린 옷들로 채워졌습니다. 특히 화병 모양의 백과 독특한 앞코 디자인의 슈즈가 눈에 띄네요.
솔리드옴므 (SOLIDHOMME)
2023년 6월 21일, 솔리드옴므(SOLIDHOMME)가 파리 팔레 드 도쿄(Palais do Tokyo)에서 2024 S/S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미네랄 블루 톤을 메인 컬러로 사용한 이번 솔리드옴므 컬렉션은 워크 웨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송지오 (SONGZIO)
2006년부터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한 송지오(SONGZIO)는 2023년 6월 23일 파리에서 30주년을 기념한 2024 S/S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쇼에서 ‘리복(REEBOK)’과 협업한 ‘클럽C 레거시 컬렉션 슈즈’를 선보이기도 했죠.
우영미 (WOOYOUNGMI)
제주와 해녀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우영미(WOOYOUNGMI)의 2024 S/S 컬렉션이 파리의 샤이요 국립극장에서 공개됐습니다. 제주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브라운, 네이비, 슬레이트, 라이트 블루와 선셋 레드를 메인 컬러로 사용했고, 네온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생동감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