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ine
배우 박보검과 방탄소년단 뷔가 만났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23일 수요일, 도쿄의 오모테산도 거리에 위치한 셀린느 스토어 리뉴얼 오프닝에 참석하였는데요. 이날 박보검과 뷔는 셀린느 옴므 윈터 23 컬렉션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셀린느 보이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박보검은 바이커 재킷과 진 그리고 웨스턴 부츠의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느낌을, 뷔는 이너 티셔츠와 램스킨 소재의 슬림핏 진에 스카프와 청재킷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주어 눈길을 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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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마친 셀린느 오모테산도 스토어는 3개 층에 걸쳐 에디 슬리먼이 새롭게 선보이는 구조적인 디자인 컨셉의 일부를 담아 시대를 초월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1층에서는 핸드백 등 가죽 제품을 비롯해 오뜨 퍼뮤머리와 파인 주얼리를, 2층에서는 여성 레디-투-웨어를, 새롭게 조성된 지하 공간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넓어진 공간을 통해 옴므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