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GENZO)가 일본 오사카와 교토를 무대로 한 2023 가을-겨울 캠페인 ‘동서양의 만남(EAST MEETS WEST)’을 공개했습니다. 겐조의 2023 가을-겨울 캠페인은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NIGO)가 영향을 받고 자란 일본을 무대로 전개됐죠. 겐조는 활기찬 스트릿 문화와 젊은 에너지로 가득한 오사카와 전통적 색이 짙은 교토의 상징적인 장소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교류,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2023년 6월 겐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합류한 세븐틴 버논이 함께 했죠. 뿐만 아니라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가 1980년대 겐조 타카다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브로큰 스트라이프 Dazzle 모티프 의상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