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Vans)와 디자이너 브랜드 타기.(Tagi.)가 만났습니다. 반스의 클래식한 ‘어센틱(Authentic)’, ‘올드스쿨(Old Skool)’에 타기.의 통통 튀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결합했죠. 뜨거운 여름, 하이난 섬의 해변과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베이지 컬러를 사용해 어떤 룩에나 잘 어우러지는 스니커즈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어센틱은 어퍼에 데님을 더하고 타기.의 슬로건인 “Timely access of gripping imagination(매혹적인 상상력을 즉시 활용하기)”라는 메시지를 담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진주와 작은 파우치로 슈레이스를 장식해 반스의 클래식한 실루엣에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 반스 x 타기. 컬렉션은 8월 5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