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 발리 앰버서더 SEVENTEEN DK Bally

ⓒBally

 

한국 셀럽의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소식이 또 들려왔습니다. 바로 세븐틴(SEVENTEEN) 도겸발리(Bally)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2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린 발리의 2023 F/W 런웨이 쇼에 참석하며 관계를 맺어왔죠. 도겸은 발리의 2024 S/S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코닉한 그룹 세븐틴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도겸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 그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따뜻한 성품이 발리의 가치관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라며 발리 CEO 니콜라스 지로토(Nicolas Girotto)가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도겸은 “발리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발리의 예술성, 우수성, 혁신에 대한 열정을 선보이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발리는 곧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4 SS 패션쇼에서 새로 임명된 디자인 디렉터 시몬 벨로티(Simone Bellotti)의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죠. 새로운 발리에 새로운 앰버서더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