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자크뮈스(Jacquemus)의 밤비무(Bambimou)백이 최근 서울에서 가장 핫한 장소로 손꼽히는 성수동에 착륙했습니다.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Simon Porte Jacquemus)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한차례 예고한 바 있는 자크뮈스 팝업 스토어 ‘Le Cafe Fleur’가 드디어 문을 연 것이죠. 팝업 스토어는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인 밤비무 백을 그대로 구현해 입구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르 카페 플뢰르 팝업 스토어는 총 3가지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 공간은 화이트 톤의 컬러로 깨끗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시즌 모티브인 체리와 붉은 컬러를 강렬하게 담은 체리 에이드가 포함된 음료 8종과 리시안셔스를 풍성하게 담아낸 부케, 자크뮈스의 2023 가을-겨울 컬렉션 ‘Le Chouchou’의 주요 아이템 등 자크뮈스가 한껏 녹아든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Le Cafe Fleur’ 팝업스토어는 2023년 10월 29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오우드 성수 1호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